안녕하세요.
평소 친절한 답변에 늘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어린 아이들경우 백내장등 안과 수술시 수정체를 제거만하고 인공 수정체 삽입을 늦게하는 경우
무수정체 상태로 있으면서 안경이나 렌즈를 수정체 대신 두꺼운걸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경우에 시력의 측정(굴절검사)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수정체없이 나안으로 굴절(기계)검사가 가능한가요? 수정체가 굴절기능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2. 수정체 없이 나안으로 시력판 시력 측정이 가능할까요?(망막이 이상 없더라도 상 맺힘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안경 없이는 시력은 안나오는거나 측정이 불가능 한건 아닌지요?
3. 망막이나 시신경 문제가 없다면 안경도수나 인공수정체 촛점을 통해 시력이 올라갈수는 있는건가요?
보통 무수정체가 되면 도수가 높은거리(가까운거리)부터 먼거리로 조절하면서 시력을 올리는것이 맞는지요?
수정체가 없을경우 나안의 시력이 좋다 안좋다를 평가할수 있는 기준이 따로 있는것인지
망막이나 시시경의 상태에 따라 시력을 평가할수 있는것인지
개념적으로 이해가 어려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