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60대 중반으로 2달 전 전막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도중 레이저 치료를 받고 가스를 주입하였습니다.
수술 전 전혀 비문증이 없었는데 가스가 점점 사라져갈 떄 소스라 치게 놀랐습니다. 무언가가 둥둥 떠다니는 것이 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술 후 생기는 비문증은 흡수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시야에서 사라진다고 하셨는데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지금 보이는 물체는 실타래와 같은 형상이고 (2개) 굉장히 가벼워 보입니다. 가만이 있어도 스스로 유영을 합니다.
아울러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점과 같은 다른 물체가 많이 등장합니다. 이것도 사라질까요?

2. 사라지지 않아 재수술을 할 경우 이미 유리체가 없으니 수술의 위험도는 줄어드나요?

3. 이럴 경우 수술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부탁드립니다.